[일본] 원하고 있던 디자인과 소리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스피커와의 만남
- 야마하 Soavo-1 유저 방문기
스피커 체험기 참가자중 1을 선정. 야마하의 Hi-Fi 오디오 스피커 "Soavo-1"을 제공하고, 실제 사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세팅에 관한 조헌도 해 드리면서 실제 "Soavo-1"을 사용해본 감상등을 사용자의 입장에서 들어보고, 다른분께 전달합니다.
작년 11월 12일 일본에서 개최하였던 "야마하의 새로운 스피커및 AV앰프 시청 체험회"에 참가하신 참가자 분들중 추첨을 통해 1분을 선정하여 야마하에서 제공한 Hi-Fi 오디오 스피커인 "Soavo-1"을 선물하였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행운의 당첨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Soavo-1의 실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보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 행운을 거머쥔 인물은 도쿄도 히가시 무라야마시(東京都 東村山市)에 거주중이신 스기야마 아츠시(杉山敦)씨의 가정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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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avo-1이라는 큰 행운을 거머쥔 스기야마 아츠시씨 |
▣ 이사를 계기로 다시한번 오디오를 시작
스기야마씨는 조명 플래너로서 조명 설계및 조명 디자인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만큼, 깔끔하고 심플하게 꾸며진 거실에 Soavo-1을 배치하여 사용중에 있었다. 사용 기재도 중급에서부터 고급 일본제 오디오 장비를 중심으로, 2채널 오디오를 오래전 부터 즐겨 왔음을 알아볼 수있는 구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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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동급생이 AKAI오픈 릴 데크를 아버지로부터 받고, 그의 집에서 오디오의 세계를 느껴본것이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군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아버지께 부탁하여, 산수이 앰프에 데논 스피커의 조합으로 오디오를 시작해서, FM방송의 청취, LP 레코드 더빙및 카세트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늘려가며 한참을 즐기며 들었습니다."라고 스기야마씨가 자신이 오디오를 시작한 배경을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 그런다음 오디오에 대한 열정이 식어, 관심이 줄어들고 30대가 되어 이사를 할때마다 간헐적이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조금씩 구축해 왔다고 하였습니다. Soavo-1을 받기 얼마전 까지는 미쯔비시의 베스트 셀러 스피커 DS-1000Z와 산스이의 인티앰프를 가지고 음악을 즐기고 있었다고. | ![]() |
| 미쯔비시의 베스트 셀러 스피커 DS-1000Z. 오른쪽에 서 있는것이 이전에 사용하던 산수이 인티앰프. |
그런 스기야마씨가 약 10년만에 오디오에 열을 내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좋아했기 때문에, 서점에서 오디오 잡지를 찾아 읽고는 판매점에 나가서 시청 해보기도 하였고, 그런것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새로운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시스템을 울려 보았는데, 확실히 공간이 넓어져서 그런지 이전보다 훨씬좋은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 어쩌면 좀더 좋은, 다른 소릴 내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에 즉시 시스템을 검토하고 스피커만 놔두고 새로운 시스템을 구입했습니다."
오디오 기기를 잘 선택하는 방법은 먼저 가장 마음에 드는 스피커를 찾는것. 마음에 드는 스피커를 찾았다면 이제는 그 스피커를 기분좋게 울려줄 수 있는 실력을 지닌 앰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스기야마씨도 그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당장 필요해!"라는 생각에 올봄, 앰프와 플레이어 만을 먼저 구입했다고 한다.
▣ 원하고 있던 디자인과 소리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스피커와의 만남
그런데, 다음은 깔끔한 거실에 들여놓을 톨보이형의 퓨어 오디오 스피커를 생각하며, 올봄이후 새롭게 출시되는 스피커를 주목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Soavo-1의 체험회가 열려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연 스기야마씨는 Soavo-1을 어떻게 느꼈을까.
"이전부터 클래식이나 재즈 트리오등의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그런 취향 때문에 체험회의 선곡 내용도 제 취향과 동일했고, 원하는대로의 제품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펀치보다 전체 벨런스가 좋고, 거친 음색보다는 귀에 듣기좋은 소리를 좋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Soavo-1은 제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 해 주었습니다. 응답성도 좋고 귀에 들려오는 소리도 부드럽고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특히 미드레인지의 질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 평행면이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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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행면이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무엇보다 Soavo-1은 스기야마씨에 집에 도작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안상태. 주말간 천천히 음악을 즐길수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다. 아직까지 Soavo-1은 아직까지는 제 실력을 발휘할 정도로 워밍업이 되지 않은 신품에 가까운 상태이다.
이벤트에 당첨된 뒤 "조금 워밍업을 해주지 않으면 좋은 소리가 나지 않으니 조금 울려서 워밍업을 시켜주세요."라고 편집부로부터 연락을 받아둔 상태 였습니다만, 역시나 최초 설치하고 들었을때는 "어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체험회때와는 다른 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야기에 의하면, 보통 30시간정도 에이징을 해 주어야 한다고하니, 아직 몇시간 울려보지 못한 현제로서는 앞으로 계속 소리가 변화해 나가는 상태이다. 내부 네트워크 회로 소자가 안정될때 까지도 아직 조금 시간이 걸릴것이고, 고역부분의 S/N비도 좋아져 소리의 투명함이 느껴질때 까지는 보통 100시간은 걸린다고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가장 경질의 소리를 들려주던 단계는 벋어나 있는것으로 보이므로, 바로 스피커의 배치를 다시 해 보기로 했다.

▣ 반사가 심한 바닥과 벽면의 처리가 관건
우선 스기야마씨가 "여기에 두고싶다."고 하는 자리에 스피커를 두고 필자가 약간의 방향을 조정하여 리스닝 포인트보다 약간 밖으로 스피커를 놓은 상태로 스기야마씨가 선택한 레퍼런스 CD를 이용 다이애나 크롤의 All or Nothing at All을 청음해 보았다.

아무래도 음이 혼잡하다. 특히나 보컬의 음상이 크게 엉망이 되어버려 정말 긴장감 없으며, 게다가 노이즈도 신경쓰여버릴 정도의 심각한 소리가 되어 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음상을 작게 하여 소리를 정리 해보려 하면, 음장 전체가 줄어들어 버릴정도의 심각한 배치가 되어 버렸다.
그 원인을 찾다보니, 아무래도 나무바닥과 왼쪽 스피커 옆에 있는 선반이 그 원인인것 같다. 스피커의 소리가 반사되어 주파수 특성및 위상이 흐트러져 음의 선명도가 손실되고 있었다.
인테리어의 일부인 선반에 관해서는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일단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마룻바닥의 반사음을 완화 시키기 위해 소파에 걸쳐져 있던 담요를 이용해 보았다. 만약 이것으로 상태가 좋아진다면, 적당한 사이즈의 러그나 카페트를 이용하여 소파와 스피커 사이에 깔아두면 될것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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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대단한데요. 확실히 음상이 훨씬 작고 또렸해 졌습니다."라고 스기야마씨가 말하는것을 보아 확실히 바닥면의 반사음이 문제가 심하였던것은 확실하다.
이제 조금씩 스피커의 방향을 스기야마씨의 귀에 딱 맞춰 져 있던것을 조금씩 밖으로 열어본다.스피커의 방향을 조금씩 밖으로 열어가면 음장에 서서히 퍼짐이 나오며 공간을 체워가기 시작하지만,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음의 선명도를 잃게된다. 그러니 음상이 흐려지기 일보직전에서 취향에따라 세팅하여주는것이 좋기에 여러가지로 변화를 주어 보았다.
"지금까지 스피커의 세팅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러헤 조금씩 세팅을 변경해 가며 들어본 적은 없었는데, 정말 놀라울정도로 소리가 변하는군요."
어느정도 세팅이 정해지고난 뒤 스기야마씨의 애청 음반을 얹어 다시한번 차분히 들어달라고 요청하였고, 청취가 끝난뒤 스기야마씨는 "이전 스피커 (DS-1000Z)에 비해 랜디 크로포드는 차분하면서도 특유의 보컬의 질감이 잘살아나고, 알토 색소폰은 표정의 변화가 다양하고 아주 섬세하게 들려주며 발라드 곡에서도 저역~중역의 속도감이 느껴지네요."라고 평가를 해 주었습니다.
원래 대로라면 좀더 선반에서 왼쪽에 스피커를 놓고 후면 벽과의 거리를 떼어두는것이 좋겠지만, 오디오 청취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생활 공간으로써의 기능과의 균형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반사음으로 혼탁해 질 수 있는 부분을 억누르고, 스피커의 기본 배치를 잘 잡아 두기만 하면, 나머지는 사용하면서 좀더 스피커가 에이징이 되어가면서 낳아지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차후에는 조금씩의 수정만으로도 더 좋은소리를 들을 수 있게된다.
▣ 방에 배치 해 보고 나서야 실감하게된 디자인의 장점
"정말, 에이징이 진행되져 감에 있어 소리가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됩니다."라고 말한 스기야마씨지만, 소리와 함게 마음에 쏙 들어하는것이 또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Soavo-1의 디자인이다. 산업 디자인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터라 더더욱 디자인에 대한 고려를 많이 하는것 같다.
"실제로 방에 두고 매일 직장에서 돌아와서 바라봤을때 『정말 잘 선택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라고 할정도로 Soavo-1의 디자인에 만족하고 있었다. 딱 보고도 비슷한 디자인의 스피커가 없으니 한눈에 Soavo-1을 알아볼 수 있고, 세세한 부분에서는 목재 재질의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질감이나, 야마하의 앰블럼도 그렇고 정말 독창적인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질의 좋은점은 체험회에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고, 집에서 소리도 세팅 방향이 보였기 때문에 에이징이 되어가면서 점점 좋아질것이라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디자인. 나뭇결 마감의 질감이나 고급스러운 부분은 솔직히 소리를 내는 제품이라서, 음질을 우선으로 하고 외형은 어떻던 상관없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집에 이렇게 두고 보니 역시 외관도 중요한 부분이군요."
이렇게 완전히 Soavo-1이 마음에 든 모습의 스기야마씨. 스피커의 수명은 매우 기니 앞으로도 쭉, Soavo-1과 함께 좋은 음악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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