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채널 서라운드를 사운드바 하나로! 야마하 YSP-5600 경의로운 현장감 제품 리뷰/가이드/설치기


7.1.2채널 서라운드를 사운드바 하나로! 야마하 YSP-5600 경의로운 현장감




가정 환경에서의 서라운드 재생은 AV장치의 진화와 새롭게 등장하는 서라운드 기술로 인하여 영화관에 필적하는 현장감을 맛볼 수있게되었다.
그러나 이를 위해 필요한 스피커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고, 최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는 5.1ch 또는 7.1ch 스피커 외에도 천장에
설치하는 톱 스피커까지 추가 되었다. 방 뒤쪽에 스피커를 두는 것만으로도 난관인데, 이번에는 천장이라니,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Dolby Atmos가 채용 한 렌더링 방식의 서라운드 기술은 방대한 음원을 실내의 어느 곳에나 정위하게 하는것을 가능하게 하여, 서라운드 공간 재현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그러나 후방이나 천장에 스피커 설치해야 하는것이 문제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집에서 Dolby Atmos나 서라운드 재생을
포기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야마하에서 YSP-5600이 등장했다. 야마하의 YSP시리즈는 여러 스피커를 정밀하게 제어하여 소리의 빔을 만들어 벽의 반사를 이용해
원 바디로 리얼한 5.1/7.1ch 재생을 가능하게 해 온 디지털 사운드 프로젝터. 최근 발매한 최상위 모델인 YSP-5600은 천장 반사를 이용하여
톱 스피커의 소리를 재현하는 7.1.2ch 재생이 가능한 모델이다.










YSP-5600을 TV장 위에 설치한 모습




Dolby Atmos는 물론 DTS : X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대응이 예정되어 있으며, 최신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원 바디로 재생이 가능하다. 간편한 원 바디
시스템 이라고 해도, 가격은 상당히 고가이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많으리라 생각한다.




■ 총 46개의 스피커 유닛이 3차원 서라운드 재생을



우선 YSP-5600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다. 요즘은 TV 디자인에 맞춰 키가 작은 바 타입의 모델이 많았지 만, YSP-5600은 오랜만의 몸집이 큰 바디를
채용하였다. 탑재 된 스피커는 바탕이 되는 5.1/7.1ch 재생용 수평 빔 전용 어레이 스피커(40mm 구경)가 3열로 32개가 배치되어 있고, 톱 스피커의
소리를 재현하는 수직 빔 전용 어레이 스피커(28mm 구경)가 좌우 각 6개, 저음 재생 용 우퍼가 좌우 각 1개 총 46개의 스피커를 내장한다.



수직 어레이 스피커는 위쪽을 향한 형태의 혼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이것도 적절한 각도로 천장에 소리의 빔을 방사하기위한 연구를 통해 완성된
것이다. Dolby Atmos 등의 천장에 배치하는 채널의 재생뿐만 아니라 영화의 대사 등의 소리가 정위하는 높이를 조정할 수있는 다이얼로그
리프트 기능으로도 사용된다.



서라운드 기능은 Dolby Atmos의 7.1.2ch 재생이 가능하며, 기존의 5.1/7.1ch 재생도 대응한다. 또한 기존의 서라운드 사운드에 대해 렌더링 방식
으로 높이 방향의 음장 효과를 추가하여 재현하는 돌비 서라운드에도 대응. 게다가 야마하 독자적인 서라운드 음장 재생 기술 시네마 DSP도 탑재. AV
앰프에서도 최상위 모델인 CX-A5100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Dolby Atmos + 시네마 DSP의 재생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즉, 지금까지의 모든 음성을
7.1.2 구성의 입체적인 서라운드 음장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최신 홈시어터 시스템으로서 서라운드 이외의 기능도 충실하다. Wi-Fi, Bluetooth 기능을 내장하여 네트워크 오디오 재생과 Bluetooth를
사용한 무선 재생이 가능하다. 네트워크 재생은 최대 192kHz/24bit의 고해상도 음원의 재생이 가능하며, AirPlay에 대응하고있다. 인터넷 라디오
의 청취도 가능하다.



이 밖에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끼리 연계하여 YSP-5600에 연결된 다른기기(셋톱박스, TV, 블루레이 플레이어등)의 소리를 집안의 다른 장소에 놓인
기기로 전달이 가능한 MusicCast에 대응하고있다. 이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는 MusicCast Controler를 통해 조작이 가능하다. 기기의 각종 조작을
할 수있는 HOME THEATER CONTROLER와 연계하여 YSP-5600의 조작에서 부터 네트워크 재생까지 편안하게 조종이 가능하다.



영상 신호에 대해서도, 4입력 / 1출력의 HDMI 단자는 HDCP 2.2, 4K/60p 영상 신호에 대응. 네이티브 4K 콘텐츠 및 4K 방송의 입출력에도 대응과
최신 영상 콘텐츠에 대한 대응에도 완벽히 대응한다.


■ 크기는 약간 크지만, 두께는 얇은 슬림한 형태로 배선이 용이하다.



드디어 설치다. 크기는 폭이 1,100mm, 높이가 216mm로 약간 몸집이 크다. 그러나 깊이는 122mm밖에 되지 않는 슬림한 형태로 설치 면적은 생각보다 작다.
TV앞에 두고 사용하는 것도 가능 하겠지만, 이 경우에는 높이로 인해 화면의 하단이 가려져 버리므로, TV아래에 받침대를 놓아 높이를 조절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또한 벽걸이 설치도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TV와 함께 벽에 부착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정면의 모습, 최근의 바 타입 스피커들과 비교하면 높이가 높아 몸집이 큰것이 인상적이다. 전면은 금속제 그물망으로 보호되고 있다.




기기와의 연결은 플레이어의 HDMI 출력을 YSP-5600에, YSP-5600의 HDMI 출력을 평면 TV에 연결하면된다. HDMI 케이블 2개로 연결이
끝나는 것은 역시 사운드바 답다. 이 밖에 음성 입력으로 아날로그 × 1, 광 디지털 × 2, 동축 디지털 × 1도 갖추고 있다. 출력은 HDMI 출력, 서브 우퍼 용 출력이 있다.








































옆모습. 스텐드 부분이 약간 돌출되어 있지만, 바디 자체는 슬림하며 평면적인 형태로 설치 면적이 크지 않다.

상단의 기본 조작 버튼. 전원및 볼륨, 블루투스 연결을 위한 CONNECT, 입력전환의 단순한 구성이다.

뒷모습. 스탠드및 벽걸이 브라켓을 위한 나사구멍이 보인다. 연결단자는 중앙부분에 모여있다.

하단의 아날로그 오디오/디지털 음성입력 단자는 좀더 깊이가 있어 벽걸이 설치를 해도 커넥터가 돌출 되지 않는다.

HDMI 단자. 위에서 아래로 4개의 입력단자가 있고, 가장 아래는 출력 단자이다.

뒷면의 연결단자들의 모습. HDMI는 가로 연결


집에서는 YSP-5600을 TV용 랙에 놓고 120인치 스크린과 함께 시청을 했다. 또한 별매의 무선 서브우퍼킷 SWK-W16도 함께 하였다.
이것을 이용하여 YSP-5600과 서브우퍼의 연결을 무선화 하여, 우퍼를 방 구석에 두는 경우에도 배선을 끌어올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 인텔리 빔으로 측정 후 수동으로 조정을 하여, 최고의 재생을 목표로 한다.



대충 설치 및 연결이 완료되면 다음은 자동 음장 보정 기능 "인텔리 빔"에 의한 측정 · 보정을 행한다. 함께 제공되는 전용 마이크를
전면 마이크 입력에 연결하고 리모콘으로 시작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측정이 행해진다.










측정용 마이크. 전면에 있는 마이크 입력에 연결하고, 시청 위치에 두면 된다. 귀높이로 조정하기 위한 간이 마이크 스탠드도 부속 되어 있다.


측정시 불필요한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방 밖으로 나가는 것을 권장하지만, 방안에서 음장 측정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다. AV 앰프 등의 음장 측정처럼
각 채널에서 테스트 신호가 재생되는 것은 같지만, 실내에 반사시키는 빔 각도를 최적화하기위한 측정이 재미있다. 테스트 신호가 방 전체를 빙 돈다.
마치 소리의 빔이 방의 모양을 스캔하고 있는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인텔리 빔"의 측정만으로 작업은 끝이지만, 더 좋은 플레이를 위해 수동으로 조정을 해주는 것도 좋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귀로 들어가며 각
스피커의 위치 나 높이, 소리의 정위 등을 조정할 수있는 것이다. 측정한 결과를 보면, 방의 형상이나 가구의 배치 등에 의해 좌우 각도와 거리(벽의 반사를
통해 시청 위치에 소리가 도착할 때까지의 거리)가 꽤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있다. 수동 조정에서는 각 스피커의 수평 각도와 수직 각도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각 채널의 위치가 청감상 좌우가 일치하도록 조정하자.



가구의 배치를 이동하는 등 대규모 공사를 필요로하지 않을 정도의 재배치로 조정이 가능하다면, 측정 한 수치가 좌우로 정렬되도록 방 자체를 조정해도 좋을 것이다.
방의 형태의 문제 등으로 적절한 위치에 반사 벽이 없는 경우는 적절한 크기의 반사판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빔 경로 길이와 초점 거리가 음의 시작(포커스 감)을 조정하지만, 차이는 미묘하기 때문에 자동 조정 자동 모드도 괜찮다. 다음은 채널 출력에서
각 채널의 음량이 조절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끝이다.



나는 야마하의 자동 음장 보정 기능에 흥미 있고 잘 다루기 위해 여러가지 번거로운 절차를 밟는다. 이 시청에서도 음장 측정은 여러 번 시도했지만 결국 "빔 조정 +
음질 조정"을 실행 한 후 수동으로 수평 · 수직 방향의 미세 조정을하고 마지막으로 "음질 조정" 를 행했다. 이것은 빔으로 방사되는 각 스피커의 위치를
제대로 잡은 후 다시 벽면이나 천장면의 반사에 의한 음질적인 변화를 보정하는 개념. 자동 조정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실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에 여유가있는 사람에게는 이 방법을 추천한다.


■ 인기작 위주의 Dolby Atoms중 가장 인기를 끄는 화재작 "MAD MAX"



Dolby Atmos 음성을 수록한 타이틀은 아직 많지 않지만 최근의 인기작 히트작이 채용하는 경향이 강하고, 당연히 모두 뛰어난 음장과 박력있는 사운드를
맛볼 수 있는 것들 뿐이다. 그 중 지금 가장 인기있는 작품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로 1979년에 공개 된 첫 작품부터 시작하는 3부작에서 약 30년 가까이
지나 제작 된 제 4편이다. 핵전쟁 후의 황폐 한 세계를 무대로 전 경찰관 맥스가 활약한다는 설정은 그대로. 이후 많은 크리에이터에 영향을 준 폭력적인
세계관은 더욱 깊이를 더했으며, 등장 인물들과 개조 자동차의 디자인과 조형은 이미 예술의 영역이다.



영화의 대부분이 자동차 액션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전개의 작품으로, 게다가 V8 (등장하는 많은 자동차에 탑재되는 V8 엔진)이 신격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폭음 영화이다. YSP-5600은 1대로도 충분한 수준의 저음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영화는 서브우퍼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



어떤 영화도 예외없이 제작 회사의 로고가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영화 분위기에 맞게 마크 가공을 더한 작품도 증가하고있어, 의외로 재미있다.
본작의 경우는 워너 브라더스의 마크가 붉은 녹 투성이가 된 금속적인 질감으로되어있어 중후 함과 황폐 한 느낌이 가득하다. 게다가 마크가 사라질 직전에
굵직한 엔진의 시동 소리가 들어간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 배기량 엔진 특유의 박력있는 포효라는 것을 쉽게 알수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물론
V8 엔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한다. 저음의 저력은 물론 두터운 배기구에서 분출되는 높은 압력의 배출가스의 느낌을 재생해내는 YSP-5600 + 서브우퍼 조합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재생능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맥스의 독백 형식으로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말해진다. 전직 경찰인 자신의 배경, 핵전쟁의 발발과 그 후의 혼란이 있었음을 말한다. 거기에서는 독백
이외에 다양한 성별, 연령의 목소리가 방안 곳곳에서 울려 맥스의 이야기에 생생하게 살을 붙여 나간다. 여기에서 7.1ch 환경이라면 방의 앞뒤에서 소리가
들려오게 되지만, Dolby Atmos로 재생하면 그 목소리에 높이 감이 추가된다. 진정한 입체적인 서라운드 공간이라고 할만 한 것이지만, 사실 너무 자연스러워서
(평소 우리가 듣고있는 소리는 모든 방향과 높이의 정보를 귀가 인식하고있다), "Dolby Atmos 대단하네" 라는 느낌은 없으며, "생각보다 별것 없네" 라고 생각
이 들어 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것을 기존의 7.1ch로 재생을 해보면 (YSP-5600은 리모컨에있는 "3D 서라운드 버튼"으로 Dolby Atmos를, "서라운드 버튼"으로
돌비 TrueHD7.1ch로 재생방법이 바뀌므로 비교 시청이 가능하다.) 기존의 재생 방법은 평면적이고 부자연 스러운 소리로 느껴지게 된다. 이만큼 명확하게 Dolby
Atmos와 종래의 7.1ch 음성의 차이를 알 수 있다는 것은 빔으로 만들어낸 오버헤드 채널의 소리가 제대로 재현되어있는 것의 증명이기도 하다.



솔직히, 처음의 독백을 듣고있는 것만으로, 이 스피커의 서라운드 재생 능력이 보통이 아닌 것에 전전긍긍한 기분이 되었다. 음질적인 차이 등을 제외하고도
어렵사리 우리집 시어터룸의 천장에 설치 한 4개의 스피커를 이용한 Dolby Atmos 재생과 서라운드 재현능력이 YSP-5600과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품의 리뷰와 별로 관계가없는 것으로 가슴 졸이고있는 가운데, 맥스와 그의 차인 인터셉터는 폭주 집단에 쫓겨 화려하게 전도 대파. 자동차는 빼앗기고 자신은
수혈용 혈액팩 대용으로 어두운 아지트에서 거꾸로 매달어져 버렸다.



맥스가 잡힌 폭주 집단은 임모탄 조가 지배하는 집단으로, 그들은 수원지를 독점함으로써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지배하고있다. 우상으로 숭배하는 것이 두개골과 V8
(V8 엔진). 임모탄 조가 마치 의식이라도 하는 것처럼 수원의 물을 사람들에게 쏟아붙는데, 높은 바위 산의 정상 부근에있는 방수구에서 폭포처럼 물이 넘치고 그 물을
확보하려고 물줄기로 몰려드는 사람들 모습은 바로 제례처럼 보인다. 머리에서 쏟아지는 물소리에도 높이 감이 더해져 있어, 마치 나도 그곳에 있는듯한 기분이다.



이후 약간의 이야기가 진행된 다음부터는 어마어마한 자동차 액션들이 시작 되는데, 촬영하다 죽은 사람이 없는것이 신기 할 정도로 박력 넘치는 액션 영화에 익숙한 사람도
오금이 저리는 장면이 연속된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확실히 소리이다. 이 영화를 텔레비전의 내장 스피커로 보고있는 사람이 불쌍하다.



퓨리오사가 조종하는 대형 탱크로리에 여러 대의 개조 차량이 몰려드는 장면에서는 대지를 달리는 주행음과 박력 넘치는 엔진 소리가 종횡 무진 달려 간다. 원래 YSP시리즈는
전방과 후방의 소리의 정위가 명료하고, 그 서라운드 감이 리얼하여 여러 스피커를 배치 한 시스템에 필적하는 재현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위감이 너무나 명료하여 공간감이나
소리에 감싸인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YSP-5600은 Dolby Atmos의 채용으로 공간감이 크게 향상되어있다. 개조 차량의 주행 음은 물론, 워 보이즈의
무기인 썬더로드 (명중하면 폭발하는 창)의 폭발음이, 폭발음 뿐이 아니고 타오르는 불길이 퍼지는 모습까지 리얼하게 재현하였다. 스피커와 스피커 사이가 소리로 가득 차있는
느낌은 본격적인 5.1/7.1ch 시스템으로도 충분한 튜닝을하지 않으면 얻을 수없는 수준의 것이다.



서라운드 감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소리의 질도 꽤 좋다. 극중의 대사는 매우 간단하지만 목소리도 제대로 두께가 있고, 힘있는 목소리로 재현된다. 그래서 처음 퓨리오사들의
도주에 상관없이 혼자 임모탄 조로 부터 도망치려고 한 맥스가 어느덧 그녀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마음의 변화가 잘 느껴진다.


■ Dolby Atmos+시네마DSP로 더욱 현장감을 높히다



YSP-5600의 장점은 최근 모델에서는별로 사용되지 않았던 대구경 유닛을 어레이 스피커에 채용 한 점도 있고, 최상위 모델로서 음질적으로도 꽤 고집하고있는 것이 이유 일 것이다.
중저음은 서브우퍼의 덕도 있지만, 엔진 음이나 폭음뿐만 아니라 음악의 재생등으로도 그 실력의 높이가 잘 느껴진다.



그것이 잘 드러나는게 두프 워리어 의한 불꽃 라이브이다. 그들은 추격에 대동하지만,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가득한 스피커와 여러 대의 북을 쌓은 차량에 매달린 상태에서 기타와
베이스가 일체가 된 악기로 박력있는 플레이를 하는것 뿐이다. 요컨대 고적대 역할이다.



극중 BGM으로 강렬한 파워 코드 리프가 가해지면 그가 출현한다. 두프 워리어가 나타나고 그 치열한 플레이가 더욱 큰 소리로 재생된다. 왜곡을 심하게하여 그 소리도 강력 함이
가득하고 피가 끓는 느낌이다.



여기에서 Dolby Atmos + 시네마 DSP의 효과를 시도했다. 시네마 DSP 음장 모드는 영화 용으로 어드벤처, 스펙터클, SFX가있다. 시네마 DSP 음장 효과도 Dolby Atmos에
맞게 최적으로 튜닝되어있는 것 같고, 예전처럼 분명히 음장감은 변화한다, 불필요한 울림이 너무 많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 오히려 시네마 DSP의 효과는 소극적이고 Dolby
Atmos의 음장감을 좋은 상태로 북돋는 느낌이다. 어드벤쳐는 특히 저음의 두께가 증가하여 두프 워리어의 연주는 기타보다 베이스 소리가 굵직하게 된다. 스펙터클은 끊는 맛이
좋은 스피드 감이 있고, 기타의 날카로움은 물론이고 연주 사이에 분출되는 화염의 기세가 도드라져, 꽤 스릴이 넘친다. SFX는 전체 소리의 중압감이 증가하는 느낌으로 음질적인
연출이 적은 소리의 정위가 보다 명료하게 되기 때문에 후반에 폴에 올라 탱크로리에 올라타는 곡예 액션이 더욱 즐거워진다.



Dolby Atmos만의 스트레이트한 재생에도 음장의 확대와 소리의 포위감이 충분하기 때문에 결코 그것을 방해하지 않는 절묘한 맛이있다. 이것이라면, HiFi적으로 스트레이트
디코딩 재생을 신상하는 사람도 부자연스러움을 느낄 수는 없을 것이다. 영화에 맞게 더욱 음장 효과를 구사하고 즐길 것같다.


■ 하나로도 충분히 우수하며, 음악 재생의 만족도도 높은 우수한 시스템



마지막으로 서브우퍼 없이 YSP-5600 하나만의 소리도 들어보았다. 매드 맥스같은 폭음 영화를 보기에는 중저음의 파워가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2개의 10cm 우퍼가
저음 재생을 담당하여, 생각보다 박력이 부족하지는 않다. 절대적인 저음은 부족하지만 저음감은 확실히 있고, 밸런스가 상당히 좋다.



네트워크 기능으로 음악 재생도 시도했는데, 대편성 오케스트라 곡에서 콘트라베이스와 같은 저음 악기의 음역을 나름대로 재현 할 수 있었다. 또한 스테레오 재생 모드에서는
수직 방향의 어레이 스피커를 트위터로 동작시켜 스테레오적인 음장감도 꽤 좋아, 음악 재생도 괜찮게 즐길 수 있을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요즘의 홈시어터 장치에서는 서라운드 재생은 기본이고, 음악 재생과 네트워크 기능 등도 포함되지만, 스테레오 재생에서 Dolby Atmos까지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은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고, 품질의 우수성까지 생각 해 본다면 200만원의 가격표도 납득이 간다.



영화의 시작 부분에서 YSP-5600과 서브우퍼 조합은 나의 4.2.4ch 구성의 홈시어터 시스템에 필적하는 듯하여 마음을 졸일 정도의 실력을 들려 주었다. 굳이 엄격하게 판정 한다면
옆집에 민폐가 될 정도로 높음 음량으로 재생한다면, 다소 왜곡이 더해져 듣기도 힘들고 저음의 부밍도 일어난다. 이런 부분에서는 대형 스피커 시스템(B&W MATRIX 801 4채널)
과의 차이가 느껴진다. 다만 이것은 많은 가정 환경에서는 그다지 단점으로 꼽을 수 없을 것이다. 미세한 부분을 굳이 말해 보자면, 후방을 포함하여 소리의 정위감은 매우 뛰어나나,
후방의 음성에 좀 더 두께와 실체감이 더해졌으면 하는 정도이다. 다만 그 수준의 소리를 원한다면 그만한 투자와 공사를 각오하고 리얼 5.1.2ch이나 7.1.2ch 시스템을 꾸미는 수 밖에
없다.



약 200만원의 금액으로 AV리시버 1대와 스피커를 최소 7개에 서브우퍼 1개를 구입하면, 그 승패는 세팅에 좌우 될 것이다. 가격 범위 내에서 뛰어난 스피커를 선택하고 세팅을 어느정도
이상적인 형태로 할 수 있다면, 리얼 5.1.2ch의 구성에서 더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거기까지 가기 위한 시간, 수고, 노하우의 축적, 열정이 부족하다면,
설명서에 따라 설치하고 자동 음장 보정을 실시한 YSP-5600이 훨신 만족도가 높은 소리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2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한 것이지만,
YSP-5600을 선택할때 설치 장소의 환경 문제 이외에도 이런 부분도 함께 검토 해 보면 좋을 것이다.



YSP 시리즈는 1대로 리얼 서라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사운드 바 시스템으로 가상 서라운드를 이용한 일반적인 사운드 바와는 전혀 다른 특별 취급을 받아 왔지만, YSP-5600은 그것을 넘어
AV리시버와 여러대의 스피커를 이용한 시스템과 동등한 수준의 음장을 재현할 수 있는 본격적인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좋은 수준이다. 예산이 아닌 물리적으로 여러대의 스피커
를 설치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마치 복음과 같은 제품이다.



덧글

  • 나주신 2016/11/21 18:36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120인치 스크린을 사용하시는데 냄새는 어떠한가요. 대부분 냄새 때문에 환기를
    자주한다고 하는데 전문가시니 좋은 제품 사용할 것 같군요.

    어느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혁군 2017/11/13 16:08 # 삭제 답글

    서브우퍼 모델명이 궁급합니다!
    Samsung HW-K950 리뷰 계획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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