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本田雅一가 느낀 "야마하 AV앰프의 신시대" 쾌작 Aventage의 실력 제품 리뷰/가이드/설치기



















야마하는 올해 자사의 우수 분야인 AV앰프에서, 『AVENTAGE』라고 이름 붙힌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았다. 야마하가 AV앰프에 애칭을 붙혀 비지니스 브렌드의 확립을
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기술명을 붙히긴 했지만 브렌드와 야마하로 통일해 왔다. 그럼, 왜 야마하는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한 것일까. 실제 제품을
살펴 봄으로서 『AVENTAGE』의 개발 의도를 파해쳐 본다.


本田雅一가 느낀 "야마하 AV앰프의 신시대" 쾌작 Aventage의 실력

(역주 - '快作'는 우리말로 '쾌작'이라 읽으며 뜻은 '보는 이가 감동할 정도의 뛰어난 작품'이라는 말입니다)



서라운드 사운드를 위해 개발된 '다중 채널 오디오 디코딩 DSP(Digital Signal Prosessor)'로 음장 처리된 사운드 소스를 여러 스피커에서 동시에 재생하기 위해 개발된 AV 앰프. 그러나 오늘날 그 역할은 다양 해지고있다.


그 이유는 서라운드 소스의 고음질화및 음악 소스의 다양화다.


블루레이 디스크의 등장은 DVD에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고품질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이끌어 냈다. 1/5 정도로 압축된 DVD영화 오디오에 비해 블루레이 디스크는 기본적으로 무손실.
게다가 포맷은 제작용 마스터 음원과 동급. 그 결과 영화관 수준 혹은 영화관을 뛰어넘는 사운드를 자랑한다.


당연히 그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단순히 서라운드 프로세서만 뛰어나서 되는것이 아니고, 오디오 앰프도 수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 필요 조건이된다.
기존 하이 엔드 제품에만 채용하였던 음질 우선의 메커니즘 설계 및 회로 구성을 미들 클래스에도 적용하지 않는 이상 "좋은 소리로 서라운드를 즐긴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그리고, 음성 소스의 다양화라는 시대의 요구도 있다. 과거 디지털 음원은 CD 오디오 44.1kHz/16bit 하나 뿐 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한 음악의 경우 MP3등의 압축포멧이나 Flac,Aiff등의 무손실 음원으로 96kHz/24bit혹은 그 이상의 높은 샘플링,
고해상도 오디오 소스로 판매되고 있다. 어떤 오케스트라는 자신들의 정기 공연을 녹음하여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역주 - 최근 공연실황을 중계하거나 녹음해서 인터넷 판매를 하는 오케스트라가 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를린 필이 있죠.)


이러한 이유로 인해 다운로드한 파일을 LAN또는 USB메모리 등을 통해 재생하는 플레이어가 요즘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고, 대규모 오디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AV앰프에도 이러한 다양한 형식의 음악 재생 능력과 음악적인 표현력이 요구되고있다.


이러한 변화에 의해 야마하는 DSP-Z11을 통해 퓨어 오디오 에센스를 AV 앰프의 세계에 반입, Z7 멀티 채널 앰프로 구조 설계, 회로 설계를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그 성과는 지난해 출시된 RX-V3067, V2067, V1067에 계승되고있다.
그동안 갈고닦은 야마하 독자적인 Cinema DSP도, 상하(위,아래)의 표현을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Cinema DSP 3D로 진화하고있다.

(역주 - Cinema DSP는 단순히 '앞','뒤','좌','우'만을 표현 했지만, Cinema DSP 3D혹은 그 이상에서는 '상','하'의 표현을 위해 전방 프레즌스, 후방 프레즌스가 추가 되었습니다.)











DSP-Z11 DSP-Z7



그런데, AVENTAGE라는 새로운 애칭이 붙은 RX-A3010, A2010, A1010의 3모델은 언뜻 보는것만으로는 기존모델의 단순한 개량판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동일한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어 그렇게 볼 수 밖에 없지만, 실제로 소리를 들어 보면 퓨어 오디오처럼 소리를 단단하게 응축시켜 재생하여 음악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며,
또한 영화를 위해 강력한 DSP처리 능력의 진화와 자동 음장 보정의 진화 모두 고정밀화 되었다는 것을 실감케했다.


특히 AVENTAGE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A3010은 오디오 기기로서의 품질와 음의 넓이를 느끼게하는 수작이다. 기계적 강도, 진동에 대한 대책, 신호 경로의 최단화같은 DSP-Z11, Z7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쏟아내고 있었다.


전작 RX-V3067에서는 케이스 강성및 전원부에 물량 같은 측면에서 비용의 제약에 의해 한계를 보였다. 그래서 AVENTAGE에서는 하단샤시에 중심을 지탱하는 "다섯번째 다리"가 추가되었다.
다리의 추가로 인해 미묘한 접지면의 왜곡 등 소리가 불안정하게되기 쉽지만, 클래스를 뛰어넘은 전원부 강화에 의한 중량 증가와 섀시 강성의 밸런스를 생각하면 중간에 다리가 있는 것이 소리가 좋아진다는 것이 야마하의 주장이다.


하부샤시의 한가운데(실제로 진동 에너지가 가장 큰 부분), 배꼽이라고도 할 수있는 이 부분은 확실히 많은 제품에서 음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복층 구조 섀시를 채용하고있는 제품이라면 이 부분에 각 섀시의 레이어를 연결하여 주는 볼트가 설치되어 결합 강도에 의해 진동을 컨트롤하고있는 것도 적지 않다.


그곳을 지지하여 안정시키면 어떻게 될까.













AVENTAGE 최상위 모델 RX-A3010 다섯번째 다리 "ART Wedge (아트 웨지)"가 중심에 추가되었다. A3010 전용 설계의 고강성 제진 섀시

실제로 청음하여 비교해보면 저역의 안정도가 훨씬 좋아졌다. V3067에서 A3010에 진화는 분명히 전체적인 S/N비의 향상, 저역은 단단하고 타이트한 소리로 완성되었다. 보다 본격적인 오디오인듯한 안정감을 갖췄다.
그래서인지 단단히 음악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듣고있기에 편안한 성격이며 매력도 느끼게한다.


중간 모델 A2010또한 이전 모델과의 차이가 명료했다. V2067은 의도적으로 매력적인 마감이 되어있던 제품이다. 상위 모델에 비해 약간 낮은 등급의 부품 그레이드로 인한
음질의 저하를 감추기 위해 소리의 캐릭터를 변화시켜, 밝고 쾌활한 앰프 마무리. 섬세한 뉘앙스의 차이를 별로 느낄 수없게 소리를 만들어 놨었다.
그러나 A2010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저역의 재생 능력과 S/N 개선을 통해 더욱 본격적인 하이파이의 소리로 변모하고 있었다. 캐릭터에의한 눈 속임이 아니라 음악 재생 장치로서 제대로, 정공법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야마하의 마음이 전해져 오는 것 같다.


A3010에 HDMI를 통해 SACD 지원 유니버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연결하여 SACD를 재생 해 보면, 이것이 꽤 나쁘지 않다. 아니, 오히려 iLink 연결 시절보다 한층 위의 표현력을 보여준다.


The Police의 SACD "Classics"에서 10번째 트렉의 "Every Breath You Take"를 OPPO BDP-93 NuFORCE Edition에서 재생 시켰을 때 그 입체감과 S/N의 장점은 한때 유행했던 iLink 연결 멀티 채널 재생에 뒤지지 않는 재미를 제공해 줬다.
이것도 무손실 음원이 일반 대중에게 확산되어 가는 최근의 트렌트를 반영해 오디오 앰프로서 진화를 거듭해 온 결과라고 할 수있을 것이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소리를 찾아 전원 케이블을 교체하여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야마하답게 음악을 기점으로 앰프로서의 품위를 높이면서도, 또 하나의 야마하의 대명사, Cinema DSP 3D의 발전을 놓치지 않았다.
재미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액티브 스피커를 조합하면 최대 11.2채널 (내장 9.2채널)의 재생을 가능케 했고, 높이를 만들어내기위한 전면및 후면 프레즌스를 사용하여 입체적인 음장을 만들어내는
Cinema DSP 3D는 예전의 서라운드 프로그램에 있던 부자연 스러움을 사라지게 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느낄만한 음장을 만들어 낸다.


몇년 전이라면 DSP 처리 능력이 낮아 반사파의 시뮬레이션도, 갯수도 부족하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효과음이 되었었다. 그러나 연산 능력이 향상되고,
전면및 후면 모두 프레즌스 스피커를 독립적으로 높은 위치에 설치하여 자연스럽게 감싸는 음장을 만들어 낼 수있게되었다.











Cinema DSP HD3 음장 개념도 A3010은 최대 11.2채널 구성을 지원

이 자연스러움의 배경에는 자동 음장 보정 기능 YPAO의 측정 정밀도, 보정 정밀도의 향상이 있다.
마주보는 스피커 간의 위상 간섭이 발생하면 특정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다거나, 소리가 과도하게 증폭 되어 버리는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지만, 제대로 위상과 주파수 특성이 관리되는 경우,
소프트웨어에 들어있는 소리를 제작한 서라운드 엔지니어가 의도한 그대로의 음장이 방안에 전개된다.
보정 정밀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인해 연산 손실도 최소화 되어, DSP 효과가 살아있는것 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스피커 각도 측정 효과 (왼쪽 : 사용전 / 오른쪽 : 사용 후)


실제로 영화 "9 <나인>"을 Movie Cinema 모드중 "Drama"와 "Sci Fi"모드를 이용해 시청해 보았는데, 특히 감탄했던 것은 표현력의 높이이다.
챕터 2, 황폐한 세계 나인이 내려서 거기서 쓰리과 만나는 장면은 소리로써 평온함과 황폐한 분위기, 거기에 무엇이 일어날지 모르는 무서움을 표현하다가 적이 나타남과 함께 갑자기 스펙터클하게 전개 된다.


이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은 장면을 하나하나의 소리에서 모두 깊은 디테일과 질감을 느끼게 해 준다. 간단한 것 같지만, DSP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내 11개의 스피커를 동시에 울려 제대로 균형있게 들리도록 조정하는 것은
웬만한 것은 아니다. 이것을 한방에 해주는 능력은 초기 YPAO에는 없었다.


기초 체력 향상과 함께 전자 제품으로 예전의 상위 모델을 넘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어떤 의미에서 디지털 부에 관해서는 'Z11을 넘어섰다.' 라고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한 부분에 AVENTAGE에 내건 야마하의 마음을 강하게 느꼈다.
지난해 제품도 미들 클래스의 도약을 느꼈지만, 진짜는 그 1년 후에 나타났다는 느낌. 올해의 모델은 최근 몇년 야마하 제 AV앰프 중에서도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명작으로 말해도 좋다.



글쓴이 프로필


本田雅一 (혼다 마사카즈)


PC 하드웨어의 트랜드로부터 기업용 네트워크 제품,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Web 관련 서비스 등 기술 관련 취재 기사 칼럼을 집필하는 것 외에 디지털 카메라 관련 칼럼이나 인터뷰, 경제 잡지에 시장 분석 기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AV에서는 차세대 광디스크 관련 동향이나 영상 압축 기술, 제품 평론을 인터넷, 전문지에 기고. 일본에서 발매되고있는 TV, 프로젝터, AV앰프, 레코더 등의 주요 제품은 그 대부분을 시청하고있다.


일이기 때문에 영상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분석적으로 보는 경향이 많지만, 본인이 말하기를 "근본적으로 오디오가 좋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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